일광산백두사1 2026년 5월 24일 (일) (부처님오신날) 다섯 시 반에 일어났다. 꿈에서 생뚱맞게도 박보검이 남자친구였다. (딱히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배우가 아닌데 말이다.)그와 식당에서 창밖을 보며 함께 미래의 집을 고민했다. 옆 테이블에서 가족들도 함께 식사를 했고, 나는 이중계산을 한 것 같은데, 애매하고 찝찝한 기분이었다.그래도 잠을 많이 자서 컨디션은 개운한 편이다.오늘은 일광산에 바람을 쏘이러 갈 생각이었는데, 간 김에 백두사의 부처님께 인사도 하고 와야겠다. 아침밥으로는 크로와상과 계란과 일반 드립커피를 마셨다. (평소에는 반 개만 먹는데 오늘은 한 개를 다 먹어 배가 아주 든든했다.)일광으로 출발할 때 헤이즐넛 드립 커피에 얼음을 넣어서 들고 갔다.백두사는 작은 절이었지만, 평소와는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다. 부처님오신날은 이렇게 작은 절에도 .. 2026.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