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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 하루

2026년 6월 15일 (월) (감사일기)

by creamfox 2026. 6. 15.

어제는 참교육이라는 넷플릭스 시리즈를 보다가 잠들었다.

아침에 몸이 무겁다. (수면제를 끊어야 하는 데 요즘 들어 쉽지 않다.)

그래서 스트레칭은 아주 가볍게만 했다.

오늘은 월요일이다. 매주 한번 오는 월요일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차량들이 시끄럽다. (꼬리물기로 여기저기 경적소리가 장난이 아니었다.)

몸이 무거우니 아침도 간단히 먹었다. 베이스푸드 베이스 브레드 초콜릿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견과류와 함께 먹었다.

만두와 열 시쯤 공원 산책을 나섰다.

그런데 애초작업으로 공원과 가로수 길마다 소음과 먼지로 가득하여 조금 힘들었다. 만두 기관지가 약해서 걱정이 되어 작업자리를 피해서 다녔기 때문이다.

내가 만두(강아지)를 위한 사랑의 마음이 커질수록 내 마음은 더 건강해지고 행복으로 가득 차는 느낌이 든다. 만두를 위해 하는 산책이지만 고맙게도 그 덕에 나무사이로 비추는 따스한 햇살의 하늘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건 이다.

 

아침이 부실한 지 열두 시도 안되어 배가 고프다. 집으로 돌아와 바나나와 계란을 먹고, 요거트에 하스카프베리를 넣어 먹었다. 제로초코파이와 커피를 마셨다. (아침식사, 산책 중, 그리고 점심까지 세잔이라 오늘은 더 이상의 카페인 섭취는 금지다.


인사 팀장님으로부터 복무상황 신고서를 작성 요청 연락을 받아서, 집으로 돌아와 진료확인서를 제외하고 작성을 해두었다. (다음 주까지 보내주면 된다고 하셨다.) 내일은 남자친구와 청광종주(서울 청계산부터 수원 광교산의 종주산행)를 가기로 약속되어 있기 때문에 그 후에 병원을 들릴 생각이다.

오늘 오후 세시에 남자친구네 집으로 가서 함께 청계산으로 출발하기로 되어있다. 그리고 내일 아침 일찍 종주를 시작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