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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등산추천2

2026년 5월 11일 (월) (감사일기) 어제 일출산행(모산재)으로 몸살기가 살짝 올라왔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심리적인 부분의 아픔도 있었다. 울기도 많이 울었다.그래도 드라마를 보면서 감정분출을 대리로 할 수 있어서 좋기도 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라는 드라마인데, 보면서 감동도 받고, 위로도 받고, 무엇보다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오늘은 오전에 은행업무 처리(무산)를 하고, 정리정돈을 하기로 한다.그리고 11시까지 남자친구와 만나서 거제도 산으로 인증산행(거제산타고)을 가기로 했다.어제 하루 종일 잠을 잔 상태라 기상 후 조금 개운한 듯했다.하지만 아침에 계란과 크로와상 하나를 배불리 먹고 나니 오히려 피로가 몰려왔다.그래도 해야 할 일을 하나씩 정리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져 온다. 무엇보다 난 나의 강함.. 2026. 5. 12.
2026년 4월 7일 (화) (이별즐기기일상) 어젯밤에도 결국 수면제를 먹고 잤고, 아침에는 새벽 4시쯤 깨서 잠을 설쳤다.기분이 조금 다운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아침에 카톡 프로필 사진이 이쁘다고 해주는 카톡을 남긴 친구가 있어 마음이 좋아졌다.사람은 역시 사람과의 관계로부터 슬픔도 행복도 느끼는 모양이다.사실 어젯밤에 전 남자친구와 서로 안부를 묻고 짧게 각자 프로필의 산이야기를 했는데, 대화하다 보니 갑자기 기분이 좋지 않아져 버렸다. 그래서 마지막에 읽씹을 했다. 내 마음을 지키는 걸 우선에 두어야 했다. 적어도 지금은 그렇다. 내 마음은 조금의 여유도 없다.그런데 이른 아침에 전 남자친구의 만두(강아지)는 잘 지내냐고 묻는 톡이 와있다. 정말 사람이란 건 알다가도 모르겠다. 답장은 일단 보류했다. 아침에는 계란 한 개를 먹고 브레스브레드.. 2026.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