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2 2026년 9월 27일 (일) (천성산) 어두운 좁은 산길을 따라 힘들게 원효암 주차장에 도착했다. 여섯 시가 넘어 여명이 비추어 밝아져 갔다.우리 만두는 볼일(?)도 보고 노즈워크도 하면서 뛰며 걸으며 비로봉을 향해 올라갔다. 가는 길에 예쁜 운해도 보고 사진도 찍었다.은수고개에서 지도를 한 번 확인해 본다.정상석 사진을 찍고 계란과 간식을 나누어먹고 하산했다.두 시간이 넘는 긴 산행으로 뻗어버린 우리 만두를 보니 흐뭇하다.나도 오후 내내 먹고 자고 보고를 누워서 한다.(명랑핫도그 떡볶이가 생각보다 맛있었다.) 2026. 9. 27. 2026년 8월 5일 (수) (감사일기) 네시반쯤 눈을 떠서 나왔다. 남자친구와 천성산을 가기로 했는데, 날이 더우니 조금 서둘렀다.산속 날씨는 선선하고 곰탕으로 천연미스트를 만들어주었다. 오랜만에 기분 좋은 산행을 했다. 짧긴 했지만 좋은 공기를 한껏 들이켜본다. (원효암에서 원효봉까지만 갔다.)날이 선선하니 꽃을 볼 여유도 생긴다.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훈이네 식당(장림동)에서 밥을 맛있게 먹었다. 소불고기가 메인인데, 반찬도 다 신선하고 무엇보다 오이미역냉국이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서비스로 주신 계란프라이가 정겹다. 요구르트스무디가 먹고 싶어 컴포즈커피에서 사서 돌아왔다.남자친구집에서 요양을 하며 넷플릭스 영화(와일드씽)도 한편보고 숯불치킨을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영화는 생각보다 가벼이 재미있게 볼 만하다.) 후식으로 베라까지 먹고 .. 2026.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