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2 2026년 7월 23일 (목) (부동산등기) 아침 일찍 달음산을 다녀왔다.계획했던 것보다 30분 정도 늦게 출발했다. 그래도 여섯 시쯤이었고, 그늘에 바람까지 불어주어 제법 시원하게 등산을 할 수 있었다. 만두도 덩달아 신이 났던 것 같다.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내려왔다. 오전에 서류(송달 및 확정증명)를 직접 떼러 부산가정법원 민원실을 갔다가 남자친구를 만날 생각이었다.하지만 법원을 가려고 준비 중에 변호사 사무실에서 연락이 와서 계획이 바뀌었다. 서류가 준비되어 법원을 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받아가면 되었다. 그 서류로 부동산 등기가 가능해졌기에 바로 일을 진행하게 되었다.행정복지센터에서 미비한 서류를 발급받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서류를 받았다. 등기소 점심시간과 겹쳐 집으로 돌아서 점심을 챙겨 먹고, 서류를 챙겨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남부산등기소.. 2026. 7. 24. 2026년 3월 28일 (토) (이별극복일상) 무더운 여름이 오면,봄날의 추억에 미소 지을 수 있는 나,결국 난 그런 나를 더 사랑하게 될 거야, 운전을 하면 지나가는 길마다 벚꽃들이 조금씩 방실방실 피어오르고 있었다. 봄바람은 초여름의 냄새까지 묻혀 온다. 날이 참 좋다.아침은 조금 쌀쌀했지만, 눈을 뜨는 순간 바로 몸을 일으켜 달음산(내비게이션:기장군청소년수련관)으로 향했다. 일곱 시 반쯤 도착하니 사람은 거의 없다. 기장군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 주차하지 않고 임도를 따라 올라가 들머리가 있는 화장실 앞까지 올라가서 주차를 한다. 만두(강아지)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신경 쓰이는 일이 많으므로 일찍 집을 나섰더니 차는 한대도 없었다. 들머리에는 산수유가 미소 짓고 있다. 그러다 조금 오르면 산자락에는 진달래들이 또 삼삼하게 피어나고 있었다.삼.. 2026.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