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깨지 않고 잠을 자니 역시 컨디션이 좋다.
나의 비 온 뒤 맑은 기분은 오늘의 날씨와 같다. 해가 따사롭고 꽃들이 미소 지어준다.
오늘만큼은 세상 사람들이 모두 예쁜 봄 같은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단백질과 비타민을 보충하고(카페인도 필수다.) 운문산을 향해 출발한다.
영남알프스완등인증을 완수하게 되는 날이다. (매년 새로이 시작하여 총 7개의 산을 타야 하는데, 한 달에 두 개의 산 이상 인증이 안된다.)
나는 어제(4월 1일 자) 완료한 사람들 다음이니 과연 내 앞에 얼마나 많은 인증자가 있는지 살짝 궁금해지기도 했다.
아홉 시쯤 운문산을 향해 출발했다.
주차는 할머니집(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 2길 99)에 한다. 주차비는 오천 원이다. 들머리에 제일 가까이 주차할 수 있는 곳이다.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오늘은 평일이라 용기를 내본다.
등산길은 잃을만한 곳이없어 어려움이 없었다. 그리고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우리 만두를 이뻐해 주고 등산을 잘한다며 기특해하셨다. 좋은 사람들 덕분에 즐겁게 등산할 수 있었다.

오늘의 즐거운 등산시간은 좀 길었던 것 같다.
세시간여 걸린 것 같다. 영남알프스인증을 드디어 끝냈다.
세 번째 인증이긴 하지만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자세한 등산 기록은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해 둔다.)

https://blog.naver.com/story_creamfox/224238449453
운문산 등산코스 (2026.04.02.)
운문산이 올해 나의 마지막 영남알프스 인증지다. 할머니 집에 5,000원을 드리고 주차를 한다. (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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