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 2026년 5월 11일 (월) (감사일기) 어제 일출산행(모산재)으로 몸살기가 살짝 올라왔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심리적인 부분의 아픔도 있었다. 울기도 많이 울었다.그래도 드라마를 보면서 감정분출을 대리로 할 수 있어서 좋기도 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라는 드라마인데, 보면서 감동도 받고, 위로도 받고, 무엇보다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오늘은 오전에 은행업무 처리(무산)를 하고, 정리정돈을 하기로 한다.그리고 11시까지 남자친구와 만나서 거제도 산으로 인증산행(거제산타고)을 가기로 했다.어제 하루 종일 잠을 잔 상태라 기상 후 조금 개운한 듯했다.하지만 아침에 계란과 크로와상 하나를 배불리 먹고 나니 오히려 피로가 몰려왔다.그래도 해야 할 일을 하나씩 정리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져 온다. 무엇보다 난 나의 강함.. 2026. 5. 12. 2026년 5월 9일 (토) (감사일기) 2026. 5. 9. 2026년 5월 8일 (금)(어버이날) 어버이날이라 쓰고 보니 아빠가 더 보고 싶다. 날 낳아주신 엄마에게도 당연히 감사하지만 함께 보낸 추억이 적고, 나를 직접 길러주신 분은 아빠라 그런지 아빠가 더 많이 생각나는 게 사실이다. 아빠는 분명 엄마와 화해도 하고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라 두 손 모아 기도해 본다.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 많이 못해서 미안한 마음뿐이다. 아빠는 분명 내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랄 것이다. 힘들 때마다 아빠가 날 응원하고 있을 거라 믿기에 나는 더 열심히 살 힘을 얻는다. (새벽에 깨어 수면제를 먹고 잤다. 어쩔 수가 없다. 그리고는 또 아침에는 악몽에 시달리다 일어났다. 우리 강아지 만두를 하염없이 찾다가 일어났다.)오전 11시에 동생과 글담은 꽃집을 구경 가기로 약속했었.. 2026. 5. 8. 2026년 5월 3일 (일) (비오는 날) 하루 종일 비가 오더니 오후 네시쯤 되니 드디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다. (내 마음의 비는 아직도 내리고 있다.)어제는 자정 열두 시가 다되어 집에서 씻고 누웠다. 이렇게 늦게 침대에 눕기는 실로 오랜만이다.황매산을 오후 늦게 출발해서 부산에 늦게 도착해 저녁을 먹게 되었다. 황매산 철쭉제를 간 것이다. 그나마 늦게 도착해 사람들이 어느 정도 빠져나간 뒤긴 하지만, 확실히 사람들이 적지는 않았다. 주차까지 시간이 제법 걸렸다. 꽃은 언제 봐도 예쁘고 마음을 즐겁게 한다.장림연탄돼지갈비집에서 돼지갈비를 먹었는데, 양념도 적당하고, 고기도 두툼해서 정말 맛있었다. 나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 등산은 그냥 가볍게 철쭉과의 사진 찍기라 산책 수준에 힘이 전혀 들진 않았지만, 모두들 장거리 차량 운행에 저녁 식사.. 2026. 5. 3. 2026년 5월 1일 (금) (감사일기) 어제 일림산에서 찍힌 내 모습을 보니 확실히 스트레스에 소모된 내 모습이 뚜렷이 보였다.확실히 증량을 위해 당장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단 건강한 증량이 매 목표다.내가 좋아하는 삶은 달걀을 먹을 때는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먹으면서 철분 보충으로 빈혈을 예방하기로 한다.그리고 아침에 토스트에 땅콩잼과 견과류를 챙겨 먹고,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그리고 연어를 주문해 두었는데, 오늘 도착하면 아보카도와 올리브유를 곁들여 건강한 증량에 힘을 보태야겠다.제미나이가 나에게 해준 조언을 반복해서 보면서 실천해야겠다.오늘은 일림산 산행 기록을 정리하고,내 마음에 귀를 기울여서 보고 싶은 드라마나 책을 봐야겠다.휴게소 음식 사 먹는 건 이제 정망 지양해야겠다.먹고 나면 헛배가 부르고, 맛이 없다. (다 .. 2026. 5. 1. 2026년 4월 29일 (수) (감사일기) 따사롭고 투명한 날이 푸른 많은 사월도 이렇게 내일이면 마지막이 된다.너무 아쉬워하지 말자. 어차피 또 맑은 오월이 기다리고 있다.아직까지는 마음이 지옥이지만 그래도 날 숨 쉬게 해주는 건 아름다운 자연이다.어제는 초저녁부터 자고 한 시경에 깨어나 괴로운 생각을 또 이겨내지 못하고 약(수면제)을 먹고 다시 잤다. 오늘 아침에는 베이스브레드와 커피를 먹고, 만두 산책을 바로 나왔다. 요즘 마음은 힘든데, 입맛이 조금 당긴다. (원래 힘들고 불안하면 입맛이 뚝 떨어지는 것이 내 특징이다.)이유는 모르겠다. 현실을 직시하고 외로움을 느껴 허기가 생기기 시작한 것인지도 모르겠다.오늘 인그타그램에 올린 스토리다.그래서 계속 미소 짓는 연습을 하고 있다.그게 효과가 있는 듯도 하다.만두와 산책을 나갔다가, 팔도시장.. 2026. 4. 29.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