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0

2026년 5월 25일 (월) (감사일기) 어제는 일찍 자고, 새벽에 깨어 수면제를 먹었다.그래도 많이 자서 컨디션은 한결 좋다.월요일은 인스타에 스토리 올리는 날이라 작업을 해본다.(오늘은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이다.)어제는 배달의 민족을 가입하고 베이커리까지 주문해 먹었었기 때문에 빵이 많이 남아있었다. (점심때는 BBQ) 그래서 아침에 초코바게트에 올리브유를 발라서 배불리 먹었다. (올리브유로 인해 초코의 단맛이 더 살아나서 맛이 정말 좋다. 올리브유는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금상첨화다.)어제 먹은 에그타르트와 앙버터 소금빵 모두 맛이 제법 좋아 배민에 후기(리트라는 가게)를 작성했다.남자친구 연락이 와서 저녁에는 가볍게 승학산 일몰을 가기로 했다.만두와는 일찌감치 여덟 시 반에 공원 산책을 나섰는데, 지금 아홉 시도 되지 않았지만 제법.. 2026. 5. 25.
2026년 5월 24일 (일) (부처님오신날) 다섯 시 반에 일어났다. 꿈에서 생뚱맞게도 박보검이 남자친구였다. (딱히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배우가 아닌데 말이다.)그와 식당에서 창밖을 보며 함께 미래의 집을 고민했다. 옆 테이블에서 가족들도 함께 식사를 했고, 나는 이중계산을 한 것 같은데, 애매하고 찝찝한 기분이었다.그래도 잠을 많이 자서 컨디션은 개운한 편이다.오늘은 일광산에 바람을 쏘이러 갈 생각이었는데, 간 김에 백두사의 부처님께 인사도 하고 와야겠다. 아침밥으로는 크로와상과 계란과 일반 드립커피를 마셨다. (평소에는 반 개만 먹는데 오늘은 한 개를 다 먹어 배가 아주 든든했다.)일광으로 출발할 때 헤이즐넛 드립 커피에 얼음을 넣어서 들고 갔다.백두사는 작은 절이었지만, 평소와는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다. 부처님오신날은 이렇게 작은 절에도 .. 2026. 5. 24.
2026년 5월 19일 (화) (갈모봉산) 어젯밤 일찍 나갈지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나갈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원래 더 빨리 일어나려 했지만 다섯 시쯤 깨서 잠이 들지 않기에 결국 일찍 나가기로 했다. 만덕센텀고속화도로를 빠져나오고부터 차가 막혔다. 여섯 시 반쯤 된 거 같은데, 다들 생계라는 것을 위해 움직이는 여기 내 눈에 보이는 작은 일부의 세상만 해도 부지런한 사람들로 가득한데 이 세상 전체로 보면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움직이고 있을 지하는 생각을 한다. (나는 지금 가고 싶은 산을 갈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이러구러 가는 길에 검둥이(차)에 밥도 주고, (고성은 LPG가 부산에 비해 싸다.) 여덟 시 이십 분쯤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하여 갈모봉산 등산을 시작할 수 있었다. https://blog.naver.com/sto.. 2026. 5. 19.
2026년 5월 18일 (월) (감사일기) 새벽 세시반에 일어났다.피곤할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하고, 갑자기 꼭 잠들어 있어야 하는 수면시간과 적정 수면시간이 궁금해져서 제미나이에게 물어보았다. 오늘 아침은 사과를 먼저 먹고, 삶은 계란과 빵에 블루베리와 캐슈너트에 땅콩크림을 발라 올리브유를 듬뿍 뿌려 아침을 맛있게 먹었다. (당연히 드립 커피도 함께 한다.)한 시간쯤 후에는 만두(강아지)와 공원 산책을 다녀와서 점심은 남자친구와 먹기로 했다. (나간 김에 병원을 좀 들렸다 올 예정이다.)오늘도 가진 것에 감사하며 즐거운 마음을 가득 담은 하루를 보내고 싶다.이제 열 시가 가까워져서 산책을 나오면 제법 덥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간절히 원하는 내가 신기하다. 몸은 자연스럽게 계절을 따라가는 모양이다.점심은 사하구(하단)에 있는 교동면옥에서 먹.. 2026. 5. 18.
2026년 5월 15일(금) (여항산) 아침 여덟 시쯤 눈을 떠서 채비를 하고 바로 여항산으로 출발했다.이 생각 저 생각으로 나의 정신이 괴롭힘을 당하느니 등산을 하면서 생각정리도 하고 마음 챙김을 하고 싶었다.함안으로 가는 길에 남자친구의 연락이 왔지만, 처음에는 받지 않았다.어젯밤 새벽 한 시 홀로 집으로 돌아올 때의 기분을 생각하면 내 마음은 자꾸 확실히 이별쪽으로 생각이 기울고만 있었다.그의 카톡은 여전히 그의 입장으로 가득했다.그래서 그냥 읽지 않았는데, 자기가 더 노력하겠다는 미리 알림 카톡에 뜨자 눈물이 폭풍처럼 쏟아져 나왔다.그래도 바로 읽지 못하고 운전을 하는데, 그의 전화가 다시 왔다.이번에는 받을 수밖에 없었다.통화 중에도 서로 또 감정이 격화되고 안정되기를 반복했다. 마지막으로 노력해 보자는 말로 마무리했지만, 나는 어쩐.. 2026. 5. 15.
2026년 5월 12일(화)(샤스타데이지) 2026. 5. 13.